종종 오는 슬럼프가 직격했다.
문장에 뭔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이 뭔질 모르겠다.
서사에 뭔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이 뭔질 모르겠다.
순서가 맞지 않는 걸까? 문장 구성은 멀쩡하게 보이는데.
재밌는 문장도 없고... 마무리 문장도 임팩트를 주기에 아쉽고.
어쩌면 순서를 틀렸을지도 모르겠다.
역시 5편 정도 맞는 에피소드를 이어놓고, 그 후에 전개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불만, 거대한 불만....
고래의 꿈... 거대한 꿈....
작가 개인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는 것이 참 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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